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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시민세상] 올바른 자전거 문화 알리미 제임스 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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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MBC 라디오시민세상

<올바른 자전거 문화 알리미 제임스 씨 이야기>

 

방송: 2022. 1. 22.(토) 08:30~09:00 (부산MBC 95.9)
제작: 서수원(미디토리협동조합)
인터뷰이: 제임스 
진행: 김보영

소개멘트MC)
다음은우리이웃의삶을들여다보는‘사람과사람’입니다.
오늘은 부산에서 올바른 자전거 문화를 알리고, 저탄소 자전거여행으로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자전거 전문가 제임스씨를 만나보겠습니다.

NA01) 영도에위치한자전거 연구소, 그곳에서제임스씨는자전거 교통 문화를 알리고 있습니다.

Cut01)
 안녕하세요.
저는 부바커의 중부산지사장을 맡고 있습니다.
이름은 요즘 글로벌한 시대에 저는 제임스라고 부릅니다반갑습니다.
부바커는 줄임말인데요.
Busan bicycle culture
라고 해서 탄생하기 전에 just a rider 22라는 그런 단체가 있었는데요.
 단체가 지향하는  교통의 약자들이  이동을 편리하게   있는 
이동 수단을 가지고 조금이나마 환경에 도움을 주고자
특히나 기온 상승으로 인하여 기후 위기가 상당히  다가와 있음을 인지하고  다른 환경운동에 관련된 그런 시대적인 그런 단체라고 보면 되겠죠.
어느  갑자기  2 동안 활동하다가 갑자기 이렇게 해서 많은 대중들에게 알려줄 수가 없다면서 사회적 기업을 통해서 뭔가 우리의 뜻을 실현해 보자 그래가지고 오케이해서 함께 하게 됐던 거죠.



NA02) 제임스씨는환경운동을 시작으로 자전거문화 전파 활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Cut02)

자전거 문화 다양한 문화들이 있는데 일상 속에서 많은 사람이 타는 것이 목표고 어떻게 하면 많이 타게 할까?, 그러나 제도적인 법적인 문제에서는 우리가 지켜나가면서 하자고 해서 그래서 헬멧서는 문제에 대해서 좀 공론화시키고 그 헬멧을 씀으로써 사고가 났을 경우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안전사고라고 그러거든요
안전하게 사고나는 방법 중에 하나가 일단 헬멧을 착용하고 차일 경우에는 안전벨트잖아요.

이런 원초적인 얘기도 우리는 너무 잊고 살고 있는 시대에 있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헬멧쓰기 운동을 거리로 나가서 캠페인을 벌이고 있고,
보행자도 다니고 자전거 겸용 도로도 많이 생겼는데 그런 겸용도로에서 지켜야할 보행자를 우선시하는 그런 매너, 그 다음에 그런 도로가 없었을 때

차도로 나갔을 때에 자동차와 같이 주행할 수 있는 그런 문제에 대해서 우리가 매너를 좀 지키자 이런 운동을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큰 목표 중에 인재 육성인데요.

아무리 혼자서 자전거 관련된 전문가라고 한들 그 시대에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후배들도 키워내고
 시대에 맞는 자전거 문화를 전파하는 것도 좋아서음악하는 친구를 불러서 자전거  예술이라는 것을 만들게 됐어요
쓰레기를 줍는데 자전거를 타고 가서  지역의 쓰레기를 줍고  같이 공연도 보고 그런 어떤 문화예술활동도  해냈고요.
그리고 외국인들이 코로나 때문에 한국을 벗어나지 못하는  갇혀버리는  그런 일이 생겨버렸거든요.
그래  친구들을 다시 모아서 부산을 다시 알려주는
, 우리 부산의 역사를 알려주는,
그래서 문화다양성을  해주는  매개체가 자전거다.
그래서  자전거를 인문학적으로도 생각하고 그거를  전파하는데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NA03) 제임스 씨는 코로나로 인해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향하는 자전거 문화에 대해 들어보았습니다.

Cut03)

자전거 라이더분들에게 좀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법규를  준수했으면 좋겠어요

보행자하고 자전거도로가 겸용되어 있는 도로를 달리다 보면 사실 보행자가 모르고 들어올 경우가 있거든요.
그럼 우리 보행자가 빠른 것은 보행자가 아니라 자전거 타시는 분이거든요.
그러면 자동차를 따지게 되면 누구를 보호해야  의무가 있냐하면 오토바이고요.
오토바이는 누구를 보호해야  의무가 있냐면 자전거 고요
자전거는 누구를 보호해야 하냐면 보행자거든요.
보행자는 더욱더 사회적 교통약자들을 보호할 의무가 있는데 자전거 타시는 분들이 보면 지금 대체로 그냥 확 달려가는 것이.. 보행자가 모르고 들어올 경우가 있거든요.
그래서 보행자를 보호해야 하는 어떤 라이더들의 지켜야할 룰들을 많이 지켰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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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MBC 홈페이지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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