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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토리 스토리

  • [미디토리언 집중탐구 : 김정근 편] “내 안에 600명의 소녀가 있어”

    2011.05.06 by 미디토리

  • 글마루 작은도서관

    2011.04.07 by 미디토리

  • 2011.04 | 미디토리 뉴스레터 '이 녀석들 뭔가 다르다'

    2011.04.07 by 미디토리

  • [미디토리언 집중탐구 : 정경훈 편] 두렵다. 그러나 가슴이 뛴다

    2011.04.05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미디토리언 집중탐구 : 박지선 편] '미디어창작으로 세상을 바꾸고 싶다'

    2011.04.04 by 미디토리

  • 애니어그램으로 본 미디토리언

    2011.04.04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2011.03 | 미디토리 뉴스레터 '미디토리'의 두번째 이야기

    2011.03.22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4대강 살리기 옴니버스 프로젝트[강,원래]이야기

    2011.03.08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미디토리언 집중탐구 : 김정근 편] “내 안에 600명의 소녀가 있어”

김정근 홍보 담당자, 세심한 성격 디자인 작업 밑바탕 2011 상반기 미디토리 리브랜딩 작업 돌입 지금껏 열사람 한걸음, 이제는 속도 낼 때 김정근 씨가 점심시간을 이용해 부전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과 공놀이를 하고 있다 예비 사회적 기업 미디토리가 출발한 지 어느덧 반년. 이제 지역사회에 자리매김하고자 본격적인 홍보준비를 앞두고 있다. 이에 미디토리 리브랜딩 TF팀이 꾸려졌다. 그 중 김정근 디자인·홍보 담당자와 지난 3월 말, 첫 TF팀 회의가 끝난 직후 만남을 가졌다. “무에서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이예요”라며 말문을 여는 정근 씨. 올해 상반기에는 전체적인 미디토리 디자인 수정작업에 몰두할 예정이라 고. 그가 생각하는 ‘좋은 디자인’은 내용에 생기를 불어넣는 것이다. “마치 디자인 스스로가 말할 수 있..

미디토리 스토리 2011. 5. 6. 11:34

글마루 작은도서관

얼마 전에 부산시 영주동에 있는 '글마루작은도서관'이라는 곳을 찾아갔습니다. 시청자미디어센터의 매칭사업으로 미디어교육을 미디토리에서 맡게 된 일로 찾아 갔는데요 이 곳을 몇 번 지나간 적이 있었지만 이런 작은 도서관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아니나 다를까 작년말에 생겨서 한창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신생도서관이었습니다. 영주터널 바로 위에 자리잡고 있었는데 부산시와 민간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산복도로 르네상스'에 해당하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미디토리는 이 곳 도서관과 함께 이 지역 아이들 - 초등학교 고학년- 과 사진미디어교육을 여름방학때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아마도 아이들의 눈으로 찍게 될 영주동 마을이야기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튼 이렇게 예쁘고 좋은 마을 어린이도서관이 생기게 되어 무척 흐뭇했..

미디토리 스토리 2011. 4. 7. 17:56

2011.04 | 미디토리 뉴스레터 '이 녀석들 뭔가 다르다'

미디토리 스토리 2011. 4. 7. 14:01

[미디토리언 집중탐구 : 정경훈 편] 두렵다. 그러나 가슴이 뛴다

오후 두 시, 서면의 한 까페. 오랜만에 만져보는 따뜻한 햇살이다. 오늘 만난 이 남자, 정경훈 팀장. 평상필름에서 시청자미디어센터, 미디토리까지 2005년부터 같은 공간에서 미디어운동을 쭈욱 함께 해왔다. 하지만, 다른공간에서 여유있게 커피한잔하면서 마주하는게 얼마만인지...아니, 어쩌면 이날 내가 만난 건, 알고지내던 선배 한사람이 아니라, 내가 몰랐던 그의 열정일지도 모르겠다. 연륜을 겸비한 그의 열정, 인터뷰 통해 함께 느껴보시길 바란다. 미디토리와의 만남 이후, 당신의 변화와 성장은? = 처음에는 평상필름에 남는게 맞지않을까 고민도 많이 했다. 내 스스로 정확한 목표와 비전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그런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부담스러웠던 것은 내가 가장 '선배'라는 사실이었다. 자의든 타의든 후배..

미디토리 스토리 2011. 4. 5. 02:58

[미디토리언 집중탐구 : 박지선 편] '미디어창작으로 세상을 바꾸고 싶다'

사무업무에서 창작성 찾으려 노력 느림과 창의성 좋지만 프로정신 부족 아쉬워 '미트릭스' 만든 프리레인지스튜디오처럼 성장하고파 꽃샘추위가 한 움큼 물러난 지난 3월 카페에서 미디토리 박지선팀장을 만났다. 약 6개월 전 '공공미디어컨텐츠 제작'이라는 다소 낯선 분야의 예비사회적기업이 생겼을 때, 산파역할을 해내고 지금은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기 위해 누구보다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나는 오래 전부터 같은 독립영화단체에 몸담으면서 박 팀장과 잘 아는 선후배 사이였고, 지금도 함께 미디토리 안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일대일 취재의 형식으로 만나 보기는 처음이었다. 친근하면서도 낯선 느낌으로 우리들은 대화를 시작했다. 요즘 주로 하는 일은 무엇인가? 지난 3월에 예비사회적기업 중간심사 모니터링 평가를 받았다. ..

미디토리 스토리 2011. 4. 4. 13:52

애니어그램으로 본 미디토리언

미디토리언 애니어그램 분석결과, 대부분 가슴형,장형은 일부. 감성적인 창의력은 더욱 개발하고, 추진력과 성취욕을 겸비한 미디어활동가로 성장하자 다짐. 지난 3월 10일, 미디토리사무실에서 부산지역 미디어활동가 10명이 한자리에 모여 애니어그램 성격유형검사를 진행했다. 애니어그램 훈련은 단순히 자신의 성격을 규정내리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기자신을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우주적 존재로 합일되는 '깨달음'을 중요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진행된 애니어그램 훈련의 목표는 1. 검사를 통해 애니어그램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와 자신의 성격유형을 발견 2. 유형벽 세부적 특징과 날개,분열통합을 이해하고 행동방식과 자아의식을 탐구 3. 또한 공동체생활에서 유형별로 어떠한 방식으로 대화를 하는게 좋을지, 어떻게 서..

미디토리 스토리 2011. 4. 4. 11:45

2011.03 | 미디토리 뉴스레터 '미디토리'의 두번째 이야기

미디토리 스토리 2011. 3. 22. 10:11

4대강 살리기 옴니버스 프로젝트[강,원래]이야기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 [강, 원래] [강,원래]는 대중가수 강원래가 아닌 ‘우리강. 원래대로 돌려’달란 의미에서 출발한 옴니버스 다큐 프로젝트 이름이다. [강,원래]가 등장하게된 배경부터 살펴보자. 4대강 삽질이 한창이 즈음. 한강을 비롯해 한강 이남 지역의 미디어 활동가 포함 다큐멘터리트들이 모여 옴니버스 다큐를 만들자고 의견을 모은 데서 출발하였다. 전국미디어네트워크를 중심으로 활동가들이 이야기를 주고 받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일이 커지고 있었다. 2010년 12월을 기점으로 몇 차례 논의를 거친 뒤 전국의 제작자들이 강의 진실을 다큐로 만들어 내자는 구체적인 합의를 했다. [강, 원래] 시작되다. 2011년 2월 [강,원래]부산팀에 있는 우리들은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하였고, 이날은 유난히도 춥고 ..

미디토리 스토리 2011. 3. 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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