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미디어동향 및 트랜드 분석으로 올해 콘텐츠 제작사업 계획을 구체화시키는데 도움될 수 있도록 하자!
-구성원별로 전문분야 혹은 담당분야의 안목을 키워 반발짝 앞서가는 콘텐츠를 제작하자!
진행방식
-구성원이 관심있는 분야 혹은 지속적으로 다루고 있는 프로젝트와 연관된 카테고리를 선정하여 그 분야의 미디어콘텐츠 트랜드와 경향성을 파악하고 발제함.
-향후 우리 콘텐츠에서 어떤 것이 가능한지 구체적 사례를 통해 이야기나눠본다.
일정: 2022년 6월 27일 14:00
1. ‘틱톡’
대표적인 숏폼 콘텐츠 모바일 플랫폼으로, 구글 플레이 총 다운로드 수만 5억 이상이다. 사용자 중 10대가 약 43%를 차지하고 있을 만큼1020세대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데 앞서 말한 지코의 ‘아무노래’ 챌린지처럼 모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챌린지 영상과 재미있는 안무와 꽁트영상들이 많음.
2. 인스타그램 ‘릴스’
‘릴스’는 편집, 오디오 및 카메라 효과 등 영상 기능을 집약한 서비스로,사용자들은 30초 이내의 짧은 동영상을 촬영, 편집하여 인스타그램 피드에 공유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의 음악 기능이 국내에 도입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비교적 쉽게 사용하고 있고 틱톡만큼이나 많은 참여자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3. 유튜브 ‘shorts’
최대 60초 길이의 세로 비율 영상을 제공하는 숏츠의 최대 장점은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이용자들에게 쉽게 노출이 가능하다는 점.
광고 안나옴. 기존 유튜브와 달리 수익 창출이 되지 않아 사용자들이 거부감 없이 이용.
세로형 콘텐츠는 가로형 콘텐츠보다 광고 효과가 좋음. 틱톡에 따르면 세로형 광고를 제공한 틱톡에서의 평균 시청 지속률은 89%지만 가로형 광고를 제공한 타 플랫폼의 평균 시청 지속률은 33%로 나타났다고 함.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여러 영상 업체들에서 숏폼 영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모바일로 영상 시청 패턴이 바뀌고, MZ 세대의 영상 시청 시간이 계속해서 짧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숏폼 콘텐츠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 또한 짧은 콘텐츠 시대에는 콘텐츠 품질에 대한 부분도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임.
[미디토리의 릴스 실험]
* 메타버스의 민주적 활용은 가능한가 https://bit.ly/3QNc9XH
* 메타버스 시대의 경제와 빈부격차 : https://bit.ly/3HVT9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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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개요>
1. 조회수 : 산정 방식은 애매하다. True view 광고 6초 * 2개= 12초 (1회) → 엄 격하게 관리 / 반복조회수 제거 (한사람이 데스크톱과 휴대기기 = 1명으로 계산) / 하루에 3번 이상 금지
2. 시청시간
→ 40%를 유지하면서 점점 긴 동영상을 제작하며 시청 시간을 늘리는 것을 권장
<개별영상 분석>
시청 지속 시간의 주요 순간 측정하기 - 컴퓨터 - YouTube 고객센터 시청 지속 시간의 그래프 모양에 따라 동영상에서 시청자의 관심을 가장 많이 끌었던 부분과 가장 많이 잃었던 부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시청 지속 시간 : 시청자가 어디에서 지루함을 느끼고 이탈했는지 확인 가능/ 그래프에 마우스를 올리면 이탈한 시간대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4. 도달범위
(1) 노출수 : 유튜브가 썸네일을 시청자에게 보여 준 횟수 (1초 이상 표시가 되어야 노출로 집계, 이밎 50%이상 노출) → 알고리즘이 쥐고 있다. 품질이 높은 영상, 즉 검증된 영상을 시청자에게 썸네일을 통해 노출 시켜준다 → 시청 지속시간이 높은 영상을 만드는 것 (품질이 높은 영상으로 판단하는 기준
(2) 노출클릭률 (CTR) : 썸네일을 보고 클릭한 퍼센트 → 썸네일 이미지와 연관성 (노출수도 높고 시청지속시간도 높은데 노출클릭률이 낮다면 시청자가 썸네일을 보고 클릭을 안했다는 것→ 썸네일을 수정)
→ 노출수와 노출클릭율은 반비례 : 노출 수가 낮다면 노출 클릭률의 정확도가 떨어진다. 조회수 100이하 일때는 정확율이 떨어짐..
→ 클릭베이트 : 썸네일과 동영상이 관련 없는 경우 / 클릭률이 높아도 동영상 평균 시청 지속시간이 짧으며 유튜브에서 추천될 가능성이 낮다. 알고리즘이 개입해서 노출수를 줄이게 된다.
(3) 조회수 : 클릭한 후 12초 이상 영상을 보면 조회수 1이 올라감
⇒ 알고리즘은 노출수로 조회수를 쥐락펴락 / 조회수, 시청지속시간, 구독자, 노출클릭율은 알고리즘이 건드릴 수 없다.
5. 순시청자수
→ 구독자가 10만명 이상의 채널이면 시청 지속시간 보다 조회수가 더 중요 - 구독자 수를 보면 충분히 품질 높은 영상을 제작한다는 뜻, 시청지속시간이 꾸준히 나올 것이다. - 그렇다면 이제 중요한 것은 조회수 (광고를 받는지 안봤는지로 조회수가 카운팅)- 월급 통장
⇒ 조회수를 올리는 방법: 알고리즘의 고유권한 노출수
<유튜브스튜디오> <분석> <고급정보>
“시청자층” (:) 시청자의 시청시간대를 분석 (구독자 1만명 이상일 때 유의미한 데이터)/ 오후 6-9시, 오후 11시-잠들기 전 +연령층, 성별
[참고자료]
정부기관 홍보 전략의 방향성 탐색 (2015)
https://sgcomm.sogang.ac.kr/sgcomm/file/pro/정부기관_홍보전략의_방향성_탐색_-_질병관리본부에_대.pdf
공공PR 실태 진단 ᅵ 더피알타임즈
https://www.the-pr.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614
중앙행정기관 소통가치 종합지수
http://the-contents.kr/?p=6235
경기도 정책홍보 가이드
https://memory.library.kr/files/original/770cb3baf740697fe9c00f9934c49da0.pdf
[기존 공공기관 홍보 제안 요청서 특징]
⁃ 단순 업무 지시
⁃ 홍보 내용보다는 형식(몇 건)에 치중되어 있다.
⁃ 수행업체에서 사업 목표와 방향까지 기획해야하는 셈
[공공기관 홍보 선사례 특징]
1. 홍보 마인드 변화
이전) 필요할 때만 행하는 은폐 홍보 / 일방적인 상의하달식 홍보
이후) 국민들의 이해와 동의/호의를 조성하는 설득 커뮤니케이션 활동으로 인식
2. 매체와 수용자 다변화 접근
이전) 언론 관계 중심 보도자료 서술 / 기자들과의 네트워킹이 주된 활동
이후) 다양한 SNS 기반 소통 / 공중 특성에 맞게 이해하기 쉬운 핵심 메시지로 영향력과 신뢰도 추구
[수행업체 애로사항]
⁃제안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부처 관련 정책 전반에 걸쳐 현황을 분석하고 내부에서 중시하는 사항이나 과거 홍보 목표를 막연히 유추해 제안서에 담게 된다.
-기획의도가 불분명하니 이에 맞는 홍보 전략을 짜는 데에도 어려움이 많다.
[사례] 환경부 유튜브 운영 사례 https://www.youtube.com/c/mevpr/featured
⁃ 구체적인 정책 사안별로 콘텐츠 제작
⁃ 전문적인 내용을 국민 이해도에 맞춰서 전달
[공공커뮤니케이션 방향 접근]
-앞으로 우리의 방향 논의
1.일러스트 & 두들스
2.세리프 폰트
3.과감한 일러스트 컬러 / 미니멀리즘 (아이콘)
4.실사+그래픽
5.레트로
6.포괄적인 비주얼/에코 디자인
7.소셜스크린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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