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회 부산 국제영화제~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바야흐로 영화의 계절 국제영화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미디토리에서 이 가을과 함께하면 좋을 영화 열편을 소개합니다!

** 갈라프리젠테이션 - 거장들의 세계 최초 공개

1. 남영동 1985 

정지영 감독의 '부러진 화살' 이후 김근태 전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1985년 대공분실에서 당한 고문을 김 전 고문이 쓴 동명의 자전수기를 토대로 극화한 작품. 

** 아시아 영화의 창

일본의 311 대지진으로 인한 원전사고는 우리에게도 하나의 큰 경고로 남습니다. 대지진 이후의 그들의 삶을 다룬 작품들이 눈에 띕니다.

2. 만개한 벚꽃나무 아래에서

3. 일본의 비극

4. 희망의 나라

5. 온화한 일상

 

 

** 부산을 만나다

 

 

6. 안녕 굿바이

부산 올로케이션 촬영의 인도네시아 영화. 인도네시아인 선원이 갑작스런 발병으로 병원에 입원하고 대사관의 여직원이 그를 돌보는 이야기. 

7. 학교 너머

부산 사상구.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난 아이들의 삶과 음악. 

 

 

** 다큐멘터리

 

8. 거미의 땅

기지촌 여성들의 삶을 담은 <아메리칸 엘리>를 찍은 김동령 감독의 다큐멘터리

 

 

9. 춤추는 숲

성미산 마을로의 초대하는 성미산 주민 강석필 감독님 작품

 

 

10. 기억의 잔상

 

 

할머니를 기억하는 손녀 감독이 찍은 다큐멘터리 입니다.

 

 

부산 국제영화제 홈페이지 --> http://www.biff.kr/structure/kor/default.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