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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재기발랄 펑크밴드 나초푸파의 ‘Here Comes the Nachopupa!'

local & community/팟캐스트 제작지원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1. 2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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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GRAPHY 

2003년 전재완,오병욱,김지민,박진기의 라인업으로 결성

 2003년 3월 클럽 6.25와 일출을 시작으로 라이브 공연 개시 

2003년 여름 군입대로 인하여 박진기 탈퇴 후 안준형,김은진양이 세션드럼으로 활약

 2004년 이훈무 드럼세션으로 영입

 2005년 6월 첫번째 EP 'where is my moon'발매(전량 SOLD OUT)

 2005년 겨울 군필자 이훈무를 제외한 전재완, 오병욱, 김지민 쓸쓸하게 입대

 2007년 겨울 제대와 함께 이훈무를 정식멤버로 나쵸푸파 재가동

 2009년 두번째 EP 'Here Comes The Nachopupa' 발매

 2010년 1월 김경수(벤조), 안도현(틴휘슬),이수현(아코디언)영입.

 

                                                              2004 나초푸파 초기멤버 전재완, 이훈모, 오병욱, 김지민

우리 몸을 뜨끈하게 데워 줄 멋쟁이 밴드.
부산펑크의 자존심, 나. 초. 푸. 파! 
‘Here Comes the Nachopupa!"


귓가에 음악이 흐른다는 것은 무엇을 뜻할까요?
노래는 거기 그대로 있지만 삶에는 변하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일련의 나초들의 활동을 보면, 청년들이 음악을 만든 것이 아니라
음악이 흐르면서 청년들을 보듬고 키웠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가 음악을 듣는 것이 아니라 음악이 우리의 이야기를 듣는 것 같고요.


인생은 짧고 음악은 길다고 하지 않습니까?
신나게 들어봅시다.

우리 인디야는 나초푸파의 승승장구를 기원합니다.


인디야 5회 들으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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