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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부산여성사회교육원 스마트폰 사진교육 후기

local & community/미디어교육

by 미디토리 2015. 9. 2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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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부산여성사회교육원 회원들과 함께한 스마트폰 사진으로 스토리텔링 하기 


  • 전체사업명: 역사 속 다문화를 다함께 다시 배우는 지도만들기 ('다다다' 지도만들기)
  • 교육내용: 글쓰기교육 + (미디토리)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진스토리텔링 교육  
  • 교육기간: 8월 20일~8월 27일, 3회 
  • 강사: 박지선(미디토리협동조합)  
  • 교육장소: 부산여성사회교육원 교육관
  • 주최: 부산여성사회교육원 


다다다 지도만들기는 글과 사진으로 역사속 다문화를 함께 찾아보고 이를 지도로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입니다. 

미디토리는 스마트폰으로 사진스토리텔링을 해보는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스마트폰의 재발견

우리 어머니들은 전화 걸고 받고, 문자주고 받기, 가끔 여행갈 때 풍경사진을 찍는다거나 손주 사진을 급히 찍는 용도 외에는 활용할 기회가 그닥 없으시다고 하셨어요. 기본적으로 일상 생활에서 알아두면 좋을 스마트폰 기능과 사진촬영시 기본적으로 활용해야하는 버튼의 기능을 공유했습니다. 



스스로 좋은 사진의 기준을 세워보다

 좋은 사진에 정답은 없죠. 강사가 일방적으로 좋은 사진의 예시를 보여주기보다는 다양한 사진 예시를 보면서 드는 느낌을 나누고 마음에 드는 사진이 있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혹은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든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지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각자가 생각하는 기준이 있겠지만, 이렇게 함께 이야기 나누다 보면 누구나 좋다고 생각하는, 공감을 많이 하는 사진들이  나옵니다. 

어머니들과 함께 발견한 이러한 사진들을 기본적인 기준으로 삼고, 스마트폰 촬영 실습을 나섰습니다. 




한장의 사진에 이야기를 담다. 

촬영실습의 무대는 '부산시민공원' 이었습니다. 

넓디 넓은 시민공원  안에서 각자의  주제를 정해 촬영하기로 했는데요.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평일 이른 오전 시간대라 사람도 많이 없고, 날씨도 흐려서 계획한 주제를 담기가 어려웠어요. 

하지만 어머니들의 순발력으로 '길', '여름과 가을사이', '노부부', '연인' 등 그녀들만의 감성이 담긴 사진을 담아낼 수 있었답니다. 







<촬영 실습 사진> 


촬영: 박영숙 님 


촬영: 박영숙 님 


촬영: 성성애 님


촬영: 심해영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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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윤형자 님


촬영: 조정례 님


사진 에세이 작업

어머니들이 직접 찍어오신 사진 중 가장 주제에 적합한 사진을 골라 사진의 제목과 짧은 글쓰기를 진행했습니다. 

학교다니던 시절에 해보고 이런건 처음이라며 무척 쑥스러워 하시면서도 어느새 몰입하여 예술혼을 불태우셨어요. 




마지막 시간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어머님이 찍으신 작품 중 제가 무척 감동받았던 사진을 액자에 담아 선물해드렸습니다. 

또한 여성사회교육원의 지원으로 셀카봉도 함께 선물해드렸습니다. 이 느낌, 이 흥분 그대로 앞으로도 쭈욱~~~ 아름다운 풍경 많이 담으셔요~~~! 




다다다 지도만들기의 전과정이 끝난후, 드디어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역사속 다문화를 발견하는 프로그램인만큼 이주여성들도 많이 놀러오셨는데요. 

이날을 축하하기 위해 몽골 이주여성분들이 카리스마넘치는 민속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어머님들과 글쓰기선생님, 그리고 미디토리와 함께 이쁜 다다다지도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었습니다. 



<어머니들이 손수 촬영하고 기록한 역사의 조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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