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명의 교육생이 교실 안에서만 미디어 제작 수업을 진행해야 한다면, 갑갑하지 않을까요?
제작자와 촬영자, 촬영 도움팀, 출연자로 역할을 나누고, 새로운 제작 경험을 시도해봤습니다.
바삭 바삭한 과자와 부드러운 빵, 작은 사탕과 초콜렛을 앞에 두고 조심스럽게 음식을 씹어 삼켜 봅니다.
유튜브에서 유행하는 일명 '데시벨 먹방'에 도전해봤는데요.
데시벨 먹방은 소리 측정기를 앞에 두고 음식 먹는 소리의 수치를 보며 아슬 아슬한 긴장감을 느끼게 해주는 새로운 방식의 영상인데요.
즉석에서 상황을 설정하고, 서로의 반응을 기록하는 제작 교육을 진행해봤습니다.
익숙한 공간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교육에 접근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랍니다.
* 2020 꿈모아 마을미디어학교는 미디토리 X 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X 아미맘스 X 영초산방 X 경남중학교 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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