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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문화다양성 증진과 가치 확산을 위한 '문화다양성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김해문화재단을 비롯한 11개 기관 및 단체의 프로젝트가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대상 수상작으로는 김해문화재단의 '말모이'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이 프로젝트는 문화적 다양성의 가치를 훼손하는 일상의 혐오·차별 언어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일반 시민들에게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사례로 꼽혀 심의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부산 금정구 현곡초등학교의 '달달한 마주대화 문화다양성' 프로젝트와 미디토리협동조합의 '명도가 간다' 프로젝트에 돌아갔다.
우수상은 종로문화재단, 책누나프로젝트, 문화다양성교육연구회, 언니네책방, 광주문화재단, 아시아미디어컬쳐팩토리, 김포문화재단, 노동예술지원센터 흥 등 8개 프로젝트가 뽑혔다.
송고시간2020-02-24 19:16
이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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