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부산 거제동 두레돌봄센터와 함께한 스마트폰으로 마을영상만들기

[리뷰] 스마트폰으로 마을영상만들기 

교육명: 스마트폰으로 마을영상 만들기 교실  교육대상: 거제주민 및 두레돌봄 회원 6명  교육장소: 거제 두레돌봄센터 교육기간: 2015년 10월 - 12월. 총 10회 강사: 박지선(미디토리 협동조합) 주최: 연제두레마당 후원: 부산광역시 마을만들기지원센터

2015년 10월부터 12월까지 부산 거제지역 주민들과 함께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마을의 이야기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두레돌봄센터를 중심으로 마을의 어린이와 노인, 엄마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많이 열리고 있는 곳입니다. 

주민이 서로 돌봄을 나누는 활동을 사진에 담아 영상으로 만들고 싶어 하셨습니다.

스마트폰 사진에 이런 기능이 숨어있었다니! 

 그동안 한번도 터치하지 않았던 기능을 발견하시고선 열심히 테스트촬영을 하고 계십니다. 

급한대로 세로로만 찍었었는데, 이제는 가로로 잡고 위, 아래, 눈높이 앵글로 사물과 사람을 사진에 담아보고 계십니다. 

 

사진이론수업, 촬영실습이 끝난후, 

본격적으로 스토리보드를 짜고 공동의 첫 작품을 기획해봅니다. 

첫 작품에서는 '두레돌봄센터'를 알리기로 하였습니다. 두레돌봄에서 지내는 아이와 일하는 엄마의 하루를 담은 이야기입니다. 

각자 시퀀스별로 찍어온 사진을 출력해서 종이편집을 해봅니다. 

 

 

종이편집이 끝난후 키네마스터 앱으로 직접 편집하신 영상이 완성되었습니다! 

두레돌봄 아이들의 목소리로 영상은 더욱 귀엽고 따뜻해졌습니다. 두편의 수료작을 함께 보시죠! 

[스마트폰으로 마을영상만들기 수료작(1)] 두레돌봄의 하루 (3분44초) from meditory on Vimeo.

[스마트폰으로 마을영상만들기(2)] 부산 거제동의 '두레돌봄센터'를 소개합니다. (4분11초) from meditory on Vim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