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후기]765와용회마을,송전탑_5월초록영화제
5월 초록영화제는 반핵영화제의 전야제 성격으로 진행되었다. 반핵영화제에 앞서. 3군데에서 전야제가 진행되었다. 후쿠시마 이후의삶이란 부제를 달고 열렸던 반핵영화제에서 핵과 간접적으로 영향을 받고 있지만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상영작이기도 했던 이 바로 초록영화제에서 상영된 것이다. △사진_ 위 스틸, 아래 스틸 이 날 관객은 3군데의 공동체 상영으로 약간 분산되었지만 관객들의 반응 만큼은 역시 남달랐다. 영화에 대한 과감한 분석과 평가부터 핵과 관련해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지,밀양송전탑 주민투쟁을 어떻게 하면 잘 전달할수 있을지 등 여러가지 고민이 쏟아졌다. 이러한 가운데 이번 영화제에서 관객들은 지난 영화제 상영작이기도 했던 원폭2세 환우들의 이야기를 담은을 보고 대화를 나눈 경험이 있는 터라 자..
film /독립영화 리뷰
2013. 6. 5.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