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문/ 철길마을, 할머니들한테 찍혔다
철길마을, 할머니들한테 찍혔다 부산 개금3동 어르신 7명, 사회적기업 '미디토리' 도움 8개월간 디카 배워 사진전 국제신문 박정민 기자 link@kookje.co.kr 2011-11-23 21:20 덧글 (0) 좋아요 (0) 23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 개금3동 철길마을에서 할머니 7명이 참여한 사진전이 개최되고 있다. 김동하 기자 kimdh@kookje.co.kr - "나·동네골목이 주인공 뿌듯" "그냥 예뻐서 찍은 건데 선생님들이 잘 찍었다 카네.(웃음)" 23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 개금3동 개금초등학교 뒤편 일명 '철길마을'에서 이색 사진전이 열렸다. 바로 '기찻길 옆 우리마을 사진전'. 동서고가도로와 철길 사이에 끼어 오랫동안 개발에서 소외된 이 마을 한가운데에 세워진 하얀색 벽에 사진 작품 3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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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2. 8.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