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노트] 내가 사는 동네에 귀 기울이면
내가 사는 동네에 귀 기울이면 대천마을 청소년들의 소리아카이브 활동을 기록하다 2021년 12월 북구 화명기록관에서는 ‘부산북구공동육아사회적협동조합 징검다리 놓는 아이들 방과후 교육’의 아이들이 마을의 소리를 기록한 ‘대천마을 소리 전시회 - 시끌벅적 마을이 그랬어’가 열렸습니다. ‘징검다리 놓는 아이들’에서는 해마다 마을을 기록한다고 하는데요, 마을을 사진으로 담아 ‘시간을 찍는 아이들’이라는 책을 내기도 하고, 마을의 모습을 사진으로 달력을 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 해에는 마을의 소리를 기록한 소리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2021년, 졸업을 앞둔 물결방 아이들은 대천마을의 어떤 소리를 담았을까요? 1. 봄의 대천천 2. 초여름 밤 대천천 3. 비 오는 여름 마을 길 4. 가을밤 쌈지공원 ..
미디토리 스토리/제작 현장 소식
2022. 2. 23. 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