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영네트워크 기획기사 3편_‘청년들의 저녁식사’ 프로그래밍 _박배일
_부산지역의 공동체 상영 주체들간의 모임인 상영네트워크를 필두로 그들의 상영 이야기를 꾸준히 들어보기로 했다. 벌써 3번째 기사가 나가게 된 셈인데 이번에 소개해 드릴 인물은 최근 [나비와 바다]를 완성하고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 부분 메세나상을 수상한 박배일감독이다. 박 감독은 현재 오지필름에서 다큐를 만들고 있으며 인디고 서원의 ‘ 청년들의 저녁식사’라는 인문학 모임에서 두 달에 한번 영화를 보는데 자신이 아는 영화들을 선정해 이들과 맛있는 저녁으로 상차림을 한다는 그와의 인터뷰를 진행해보았다.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부문 메세나상 수상중인 박배일 감독 Q_공동체 상영을 하게 된 계기와 주로 어떤 영화들을 소개하는지 말씀해 주세요 A_인디고 서원의 청년들 모임에서 작년에 처음 상영을 했는..
film /독립영화 리뷰
2011. 10. 17. 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