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야 12회 주인공.
유미 씨를 중앙동 근처 오래된 빵집에서 만났다.
그녀는 유쾌했고, 때론 진중했고 말솜씨는 없었지만 노래는 거침없었다. 그래서 좋다.
'처연함'이 뚝뚝 묻어나는 곡은 비오는 날 들으면 제 맛이다.
3회 인디야피크닉 오픈라디오를 할 때, 더 좋은 곡을 선보이기 위해 많은 세션과 함께 색다른 무대를 만들었다.
그녀의 애살과 열정은 때때로 감동이다.
그 후, 진행자 슈크림은 젬베를 메고 유미 씨와 함께 연습을 하고 있다.
슈크림과 함께 하다니. 거봐 유미씨 좋은 사람이라고 했잖아.
앞으로 '유미다운' 음악을 기대한다.
유미짱 화이삼!
사진 | 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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