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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지락주말여행[사진]일상속 풍경여행.2기

local & community/미디어교육

by 미디토리 2013. 7. 23.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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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친구들과 처음 만난 날.
친구들의 속마음은 어떤 모습일까요?


처음 만난 두 친구들은 조금은 어색했지만 곧 익숙해져가겠지요?
두 친구들은.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한 사진을 고르고 있어요. 


더운 날씨 탓일까요? 
친구들에게 정말로 휴식이 필요한 순간입니다.
다음 여행부터 휴식과 쉼 속에서 아름다운 것들을 발견할수 있기를.


조금 늦었지만 한 친구가 더 왔어요. 
간단한 사진찍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구요, 
여행에서 찍을 사진들은 모두 필름 카메라로 촬영을 합니다.
27장 안에 자신의 감성을 담는 사진 여행, 기대되네요^^

2주차 첫 여행
부산 부전역에서 무궁화호를 타고. 해운대,송정과 기장역을 거쳐 우리는 목적지 임랑역에 도착하였답니다. 
임랑해수욕장이 가까이 있기도 하고 더 가까이에는 고리 원자력발전소가 위치한 작고 아담한 어촌이었어요.   

 
평소 친구들은 공부를 열심히 한 탓일까요? 이동중에 잠시 휴식을. 


임랑역 내려. 힘차게 내딛었습니다.


평소 사진찍기에 관심이 많던 친구들은 미션 수행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 곳만의 특징을 발견하라. 불가사리와 월내반점을 포착한 친구들



빨간 등대에 앉아 단체사진도 찰칵


작은 항구와 등대가 있는 임랑해수욕장에서 친구들은 오랜만에 마음껏 사진찍고 돌아다녔습니다. 
엄청 더웠지만 휴식이 별건가요?
이렇게 쉬다 찍고 놀고 걷고 먹고. 
발견하고 
그런것 아닐까요? 

이렇게 2주차 여행은 마무리

3주차 사진 여행
지난주 엄청 더웠지만. 그래도 사진 찍는 재미에 푹 빠진 친구들이 이번주는 해운대로 나갔습니다. 


해운대 시장을 뚜벅뚜벅 걸어서  지나치는 것들을 찍었는데요. 
정우는 한창 사진 찍기에 몰입하고 있는 모습이군요. 

매일 다니는 시장에서, 매일 보는 것들을 사진으로 찍을려니 처음에는 무엇을 찍어야 할지 어려울만도 한텐데요. 
그래도 쉼없이 셔터를 눌러댔습니다. 


선생님 뭘 찍죠? 
고민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잘 찍는 것보다 너희들이 느끼는 감정을 그대로 사진으로 담는 거야 !"라고 설명하고 있군요.








해운대로 몰린 인파들의 열기가 느껴지시나요?
잠시도 서있기 힘든 날씨였어요. 


그래도 친구들이 찍었을 사진이 어떻게 나왔을지. 
궁금합니다. 

그래도 스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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