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토리도 어린이날 함께 놀았습니다!

5월 5일 어린이날, 철없는 미디토리는 어디서 놀고 있었을까요?

연제여성회에서 어울마당의 엄마, 아빠들이 정성스레 준비하신 "어울마당 어린이 잔치"에 놀러갔습니다.

'안전한 마을, 행복한 우리' 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부산환경공단 공원의 동그란 공터에 다양한 체험부스와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무대행사들로 꽉 채워졌습니다.

미디토리도 작은 부스에서 연제구 어린이들과 함께 놀았는데요~

'어린이 기자'활동체험 부스를 진행했습니다.

행사준비를 끝내고 아이들을 기다리면서 사진을 찍다가... 미디토리가 "미티토리"로 찍힌걸 발견 ㅜㅜ 

발음하기도 어렵네요 ㅋㅋㅋ 

어린이들이 받은 미션은  우리 이웃에 살고 있는 어른들을 직접 인터뷰하고 인증사진을 찍어오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찍어온 사진을 마을주민들과 함께 볼수 있습니다.  

그런데 친구들은 다른 부스에 비해 미션이 조금 어렵다고 하네요~^^

그래서 친절한 대학생 누나,언니들이 자상하게 하나하나 가르쳐주고 있어요!

친구들의 미션지 입니다! 

두 친구가 열심히 이웃을 인터뷰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두친구는 형제사이이고, 인터뷰이는 다름아닌 두형제의 아버지라네요. 띠용! 

한 친구는 미션설명을 들은다음, 곧바로 설명해준 대학생 누나를 취재합니다. ㅋㅋ 

꾀많은 친구일줄 알았는데, 인터뷰는 무지 진지하게 했답니다! 

*** 많은 주민분들이 어린이날 행사를 엄마아빠들이 직접 기획해서 준비한 것에 대해 많이 언급해주셨습니다.

연제여성회 어울마당 엄마아빠들 너무너무 멋지십니다! 내년에도 기대할게요~! ****

연제여성회 어울마당 놀러가기  http://cafe.daum.net/truegoodm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