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D 연사들이 사랑하는 창조적 프리젠터를 위한 필수 프레지 prezi_ 일일 교육후기

프리젠테이션이란 한정된 시간안에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하고 그 결과로써 판단과 의사결정까지 초래하는 커뮤니케이션의 방법이다.

특히나 미디어 광고 영상과 관련이 많은 미디토리.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과 만나야 하고 다른 단체나 기관에서 진행하는 지루하고 잠만 오는 프레젠테이션의 한계를 느끼고 그 해법을 연구하고자 찾아갔다.

부산대 학술공간인 제이스퀘어에서 진행된 프레지 강의

IT계열의 직장 다니다가 사진작가로 활동중이라는 이건 강사의 이색적인 경력이 흥미로웠다.

그가 말하는 창조적인 프레젠테이션 프레지가 과연 무엇일까?
프레지가 뭔지부터 알아야 효과적이며 창조적인 프리젠테이션을 하지 않을까?

 우선 프레지부터 알아보기로 한다.

(필자가 강의 내용을 토대로 작성한 것이다.)

 

프레지prege

최근들어 스토리텔링이란 것이 급부상하면서 자신만의 고유한 생각을 효과적으로 설득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에 대한 고민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처음 프레지를 개발한 사람은 헝가리의 건축가이다, 그가 웹개발자와 의기투합해 개발한 새로운 형식의 ppt프로그램중 하나가  프레지다.

                         프레지의 프리젠테이션이 왜 급부상 하는가. 다른 프로그램과 차이점이 무엇인지 설명하는 강사.

프레지는 웹에서 만들고 사용할수 있고 기능이 간단하고 쉬워서 가입절차를 밟고 나서 조금만 연습해보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자신만의   스토리텔링으로 승부를 거는 요즘 대세가 바로 프레지다.
프레젠테이션 전체가 하나의 스토리텔링으로 집중될 수 있어 여러 교육을 위한 도구로 사용해도 좋다.

 

이처럼 컴퓨터를 다루기 어려워 하는 분들도 간단한 툴을 몇 번 클릭해보고 만져보면 금새 프레지를 익힐수 있다.

무엇보다 프레지의 가장 큰 장점은 역동성있는 화면 구성을 할수 있고 자신의 생각을 상대방에게 설득함에 있어 자유연상기법을 통한 구체적인 결론 도출로 이르게 보인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파워포인트 같이 장을 넘기는 일관된 형식이 아닌 사용자가 자유자재로 자신이 구성한 섹션을 넘나들 수 있다는 것이다. 
초보자라고 하더라도 조금만 배우면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의 프리젠테이션 프로그램에 싫증을 느낀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새로운 방법으로 자신만의 PT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TIP / 프레지 홈피 주소
www.prezi.com/
간단한 가입절차를 거치면 프레지 사용자가 된다. 만들어진 자료를 저장에서 들고 다니는 형식이 아니라
인터넷을 기반으로 작업하고 저장하는 형식이며 다른 사용자들끼리도 자료를 공유할 수 있다. 
프레지를 처음 가입시 sign up에서 student/teacher Licenses 로 가입하면 무료로 제공되는 100MB의 용량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