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풍] 볼링, 공에게 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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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st 문화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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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에 정말 오랜만에 돌아온 미디토리의 문화소풍 날을 소개해볼까해요 :)

오전 조합원회의를 마치고 용호동 w스퀘어에 있는 해남식당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

해남 땅끝마을 컨셉인가.. 아주 끝에 있어 걷고 걸어 도착했지만

점심시간이 훌쩍 지난 오후 2시라 한산하고 좋더라구요!

고기가 부들부들~ 맛있었어요~

김치찜 짱! 추천합니다!

 

다들 배가 많이 고팠습니다... 빨리 먹으려고 사진을 좀 대충 찍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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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토리 문화소풍은 한달에 한번으로 계획되어 있는데요 (바빠서 잘 안 되는 건 함정)

이전에는 미술관이나 영화관 등 미디토리언들의 예술감각의 발전을 위한(!!!) 장르 위주로 문화소풍을 진행했는데요,

올해에는 건강도 함께 챙겨보자!!!해서

격월로 '레저'와 '문화'를 번갈아서 진행하기로 했답니다 🥰 (근강근강근강!!)

 

 

 

그래서 4월은 '레저'의 달!

🎳 볼링장을 갔습니다! 🎳

 

 

 

근데 다들 볼링은 좀 쳐보셨는지..?

일단 뭐 .. 쳐봅니다.

 

때려때려~~~~굴려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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읭.....?

 

 

...8...?

......재밌자고 치는건데요.....뭐........ㅎㅎ

 

 

 

신나게 달려봅시다~

GoGo ~🤸‍♂️

 

 

 

 

온 몸으로 표현하는 안타까움의 순간들

 

 

 

 

 

환희의 순간!!

동영상에는 담지 못했지만, 그 이후로 아주 격렬한 환희의 순간이 많았답니다.

분위기 거의 월드컵 결승골ㅋㅋㅋㅋㅋㅋㅋ

 

 

 

스트레스 폭파! 근육통 폭발!!!ㅋㅋㅋㅋㅋㅋㅋ

(몸이 아주......흫....)

 

즐거운 4월 문화소풍의 날이었습니다

BYE BYE🖐

 

 

 

 

 

 

 

마무리는 볼링공과 교감하는 대표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s. 첫 게임 8점의 주인은 그날 최고점수(136점)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Wow(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