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노트] 작은변화의 씨앗을 만드는 지리산 작은변화지원센터
[홍보영상] 작은변화의 씨앗을 만드는 지리산 작은변화지원센터 지난해 초 ‘지리산이음’으로 부터 ‘지리산 작은변화지원센터’의 활동을 알리는 영상을 제작하고 싶다는 연락을 받았을 때, 기꺼운 마음이 먼저 들었어요. ‘지리산이음’은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하고, 지리산에서 새로운 실험들과 대안적 삶의 가치들이 퍼져나갈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하는 사회적협동조합인데요. 이들이 지향하는 ‘지역 공동체’, ‘대안적인 삶’의 주제는 그간 미디토리가 부산에서 담아왔던 이야기와도 맞닿아 있을뿐더러, 지리산 지역 활동가들은 어떤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을지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리산 작은변화지원센터 2018년 ‘아름다운재단’과 ‘사회적협동조합 지리산이음’이 함께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
미디토리 스토리/제작 현장 소식
2021. 3. 31.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