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놀라워라, 전국미디어네트워크 워크샵
5년 만에 열리는 전국미디어네트워크 워크샵에 부산에서는 네 명의 활동가가 참여했습니다. 평상필름의 권용협, 안명환 활동가. 미디토리의 김은민, 허소희 활동가가 아침 일찍 익산으로 출발했습니다. 왼쪽 뒷바퀴가 뭔가 수상쩍었지만 4시간의 주행동안 거뜬히 버텨주었습니다. 워크샵 '5! 놀라워라'는 지난 전미네의 5년간 활동을 되돌아보고, 향후 5년을 전망하는 시간으로 꾸려졌습니다. 첫 프로그램에서 각 지역의 단체들이 그동안 어떻게 살아왔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건지 정리해 5분동안 발표하였습니다. 성남FM, 미디액트, 참소리, 지구인정류장 등 지역의 다양한 단체들이 참가했는데요, 그 중 가장 인상깊었던 발표는 청주 생활교육공동체 공룡의 조영은 활동가의 영상이었습니다. 다른 단위와 달리 유난히 부끄럼이..
Social Impact/부산비영리미디어컨퍼런스
2012. 6. 18.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