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서 두번째 종이배를 띄웠습니다
지난 5월 서울에서 닻을 올린 종이배가 창원에 도착했습니다. 공공미디어 단잠 식구들이 저희를 세차게 맞아주셨는데요. 정말 감사하게도 북콘서트 기획부터 진행까지 발벗고 나서주셨습니다. 그래서 저희 미디토리는 창원에 계신 많은 분들과 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지난 6월 26일 진행됐던 창원 북콘서트 소식을 지금, 전합니다. [18:00] 을 차곡차곡 내려두고 관객분들을 기다립니다. 어떤 분들이 오실까요? 설렙니다. 게시판 한 편, 깨알같이 김정근 감독의 포스터도 붙였습니다. 창원대학교 학생들이 지나가면서 눈여겨 보더라고요. 공동체 상영을 기대해봅니다^^ 와! 드디어 오셨습니다. 금속노조 경남지부 조합원들이 일등으로 도착하셨네요. 허허허, 간만에 작가놀이 했습니다. 지금 사인을 받고 계신 분은 경남도민일보 기..
미디토리 스토리
2013. 6. 28.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