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컴퍼니
6월 초록영화제는 윤리적 패션생태계를 만들고자 출발했던 오르그닷의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 컴퍼니]를 봤는데요. 이번달 상영은 미디토리에서 구성원들이 사전에 영화를 먼저 보고 이야기할만한 주제에 대해 토론을 거쳐 [미스터 컴퍼니]를 상영하게 되었답니다. 고민은 네버엔딩갈등은 기본옵션인 사회적기업 만들어가기 사회적기업이라는 의미를 넘어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이 꼭 보고 토론해봤으면 하는 영화! 였구요.고민도 많고 해야 할 일도 많고 임금도 벌어야 하지만 치열한 고민속에서 우리가 발견한 것은 '그래도 앞으로 간다'였습니다. 영화를 보고난 뒤 구성원들이 작성한 각자 한 줄 평! 줄거리우리 창업했어요! 여러분, 정말 지금 이대로 괜찮아요? 모두가 한번쯤 고민했을 ‘잘 벌어 잘 사는 법’에 관한 리얼 컨설팅!..
film /독립영화 리뷰
2018. 6. 26.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