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노트] 활동가, 웹드라마 주인공이 되다 <상괭이와 제비>
미디토리 X 부산시민운동지원센터 지역 곳곳에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활동가를 만나, 그들의 사업이 아닌 운동, 가치에 집중해 이야기를 담아온 아카이브 프로젝트 이번에는 활동가의 이야기를 웹드라마로 제작해보기로 결심했는데요. 사회에 한 일원인 '활동가'의 현실적인 이야기가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되고, 또 '활동가'라는 직군을 새롭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랬습니다. 그들의 찐 경험이 어떻게 드라마가 됐는지 궁금하신가요? 1. 웹드라마 기획 과정 올해 초에 부산시민운동지원센터와 기획회의를 가졌습니다. 이번에도 활동가를 선정해서 인터뷰를 진행해볼 예정이었는데요. 그런데 다른 아이디어 하나를 더 가지고 갔습니다. 3년간 활동가들을 담으면서 그들의 이야기, 경험이 많이 쌓여있는데다 보여주지 못한다는 아쉬움이 ..
미디토리 스토리/제작 현장 소식
2022. 6. 16. 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