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초록영화제 다큐멘터리_<밀양아리랑> 상영 후기
2006년 문을 열어던 공간초록이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초록영화제는 공간초록 생겨난 이듬해부터 환경과 생태 관련 영화들을 상영 하는 영화제로 처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올해로 9년째 관객분들을 만나고 있답니다. 아래는 페이스북 그룹에 올라온 공간초록에 관한 글입니다.2006년 여름, 뜨거운 땡볕 아래에서 공간초록은 만들어졌습니다.천성산 도롱뇽 소송의 끝자락에서 새로운 생태문화공간을 꿈꾸며, 지율스님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땀을 흘리고 품을 팔아 공간초록을 만들었습니다. 생태와 문화가 어우러진 아름답고 평화로운 공간은 그렇게 탄생하였습니다.그리고, 공간초록을 쓰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문을 열어놓았습니다.아래 글은 지율스님께서 쓰신 공간초록에 대한 글 입니다.06.6.27공간 초록의 문을 열며..
film /독립영화 리뷰
2015. 6. 29. 1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