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토리 전원이 나들이 간 날_"건강과 마음의 휴식을 동시에"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던 미디토리언들이 잠시 동안 휴식을 찾았다. 장소는 부산의 오래된 읍성, 동래산성으로 지난달 떠났다. 미디토리가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받은 자축자리이기도 하면서 화합을 다지는 코스로 이루어졌다. 동래산성 입구까지 가는 마을버스를 타고 내린다음 우리는 오래 걷지 않는 코스로 결정했다. 무조건 먹는 것보다 움직임도 중요하니까. 이 사진은 이미 고봉 김밥 한 보따리를 흡입하고 난 다음 잠시 휴식중인 모습이다. 먹어야 일도 할수 있고 게임도 할수 있는 아직은 배고픈 청춘들이다. 잠시 부른 배를 끄기 위해 소나무 위로 올라간 이가 있었다. 나무 위에서 그들을 바라보니 왕이 된 기분이었다. 잘도 쉬는 구나. 점심을 먹고 난뒤 본격적으로 피튀기는 게임을 했다. 제기차기, 피구,등 아쉽지만 너무 열..
미디토리 스토리
2012. 6. 12.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