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부산 다큐멘터리 네트워크 '다다' 모임을 소개합니다
부산에서 다큐멘터리 제작자, 창작자, 미디어활동가, 비평가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모임을 만들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미디토리도 부산에서 꾸준히 다큐멘터리 제작활동을 비롯해 공동체상영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서로의 안부도 묻고, 더 나은 제작환경을 위한 방안도 함께 찾아보자는 취지에 공감하는 다큐인들이 모인다는 소식에 미디토리도 함께 힘과 마음을 보태고자 결합하고 있습니다. 부산은 서울에 이어 다큐멘터리가 두 번째로 많이 창작되는 도시다. 다큐는 부산영화 중에서도 질적·양적 성장이 돋보이는 장르다. 부산에서 다큐를 더 잘 만들고 더 많은 관객에 선보이기 위해서 다큐멘터리 창작자, 비평가, 상영 활동가가 힘을 합친 네트워크가 출범..
미디토리 스토리/미디토리 뉴스
2021. 5. 24.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