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토리 리브랜딩] 미디토리, 새 옷을 입다.

2010년 9월 10일. 미디토리는 시작과 함께 옷을 하나 장만했었습니다. 다름 아닌 미디토리의 로고 이야기인데요.
다양한 사업영역을 미디어를 통해 풀어보자는 의미로 플레이 버튼과 카메라,
그리고 파스텔 계열의 색상들로 조합한 로고를 완성했었습니다. 쨔잔~ 

한때 블로그 메뉴 상단을 차지했던 로고이기도 합니다. 
꼭 1년이 지난 지금. 미디토리는 새 옷을 입으려 합니다. 
직접 지어입으며 고심했습니다. 몸에는 잘 맞을까, 어울리기는 하는 걸까...
좀 더 창의적이고 좀 더 발랄한 기업의 이미지를 담은 새로운 로고를 지금 공개합니다.

(러브하우스 음악이 어디선가 들리는 듯. 흠흠.)

0123

위 슬라이드와 같이 종이접기 이미지를 차용했습니다.
그리고 여러번의 수정 단계를 거치며 좀 더 세련된 로고로 변형해 나갔습니다.

드디어 마지막 결과물.
한 달여의 시간을 거쳐 만들어진 미디토리의 새 얼굴을 공개합니다. 

조만간 미디토리의 새로운 홈페이지도 만들어집니다.
새 얼굴로 거듭나는 만큼 좀 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시금, 미디토리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