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초록영화제 [나는보리] 상영후기
[2020년-8월 초록영화제] 나는보리 ㅣBori, 2020 l 드라마ㅣ 110분ㅣ감독 김진유 농인 부모 아래 태어난 청인인 보리. 가족 안에서 겪는 외로움을 그리며 장애에 대한 고정관념을 다시 묻는 영화. ㅣ [20회 가치봄영화제 대상] [21회 정동진독립영화제 땡그랑동전상] [23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감독조합상-감독상] 코로나 시대에 공동체 상영. 안전한 관람을 위해 사전에 관람 신청을 받았습니다. 오늘 함께 할 관객은 10명. 좌석 배치도 거리두기에 신경을 썼는데요. 이번 영화는 청각 장애인 가족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 자막과 함께 상영됐는데요. 스크린에 글씨가 멀어서 보이지 않는 관객을 위해 자막을 제공해주는 어플이 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 '싱크로' 구현 영상 영화의 소리를 인식해서 보조 자막을..
film /독립영화 리뷰
2020. 9. 1.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