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아미동 마을미디어학교의 성장을 함께하다
꿈모아 프로젝트는 서구 아미동 지역주민들이 지역에서의 교육과 마을 공동체에 대한 고민을 시작으로 성장한 미디어 교육입니다. 미디토리는 2015년부터 아미동 어린이들이 라디오, 사진, 영상 등을 적극 활용해, 마을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과 생각을 풀어낼 수 있도록 교육 내용을 설계하고, 진행해왔습니다. 2018년부터는 이러한 지역기반의 프로그램이 확장돼, 지역 학교(경남중학교)에서도 교육을 이어왔습니다. 새로운 교육 대상은 영상 매체와 어느 세대보다도 밀접한 10대였습니다. 영상 표현 교육을 중심으로 학교와 마을을 오가면서 관찰한 것들을 촬영하고, 자신의 활동을 돌아보며 느낀 생각을 담아 영상을 완성해나갔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마을 수업을 하지 못했는데요. 대신 학교 안에서 제작할 수 있는 다양한..
local & community/미디어교육
2021. 2. 8. 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