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초록영화제 [패터슨]
[2019-6월 초록영화제] 패터슨 Paterson 연출 짐 자무쉬 | 드라마 | 프랑스, 독일, 미국 | 118분 (줄거리) 미국 뉴저지 주의 소도시 ‘패터슨’에 사는 버스 운전사 '패터슨'씨. 그는 일주일 내내 비슷한 일상을 보낸다. 일을 마치면 아내와 저녁을 먹고 애완견 산책 겸 동네 바에 들러 맥주 한 잔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그리고 반복되는 일상의 기록들을 틈틈이 비밀 노트에 시로 써내려 간다. 초록영화제 X 사이숨 초여름의 싱그러움을 머금은 6월의 초록영화제는 '사이숨'과 함께 중앙동 '오붓한'에서 진행했습니다. 영화 그리고 '사이숨' 6월의 초록영화제를 함께 기획한 '사이숨'은 사라지는, 혹은 숨겨진 이야기를 찾는 사람들이 모여있습니다. 개인 혹은 협동으로 지속 가능한 창작을 서로에게 지원..
film /독립영화 리뷰
2019. 7. 17.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