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3월 초록영화제]다큐멘터리<개가 있던 자리>
[2017-3월 초록영화제]다큐멘터리 오랜만에 동물권에 대해 이야기 하는 자리를 만들었어요. 반려견에 대한 이야기를 카메라로 담기 시작해, 길고양이들을 챙기고 치료하게 되는 경험을 자기 고백적으로 풀어낸 다큐멘터리 박일동 감독의 를 보고, 많은 관객들과 반려견에 대한 생각들을 나누었습니다. 영화를 보고 난 후 생각나는 키워드를 관객분들이 적었습니다. 그 중에 몇 가지 낱말을 골라서 얘기를 나누었답니다. 어떤 내용들이 나왔을까요? 1. # 싼병원비 -> # 작성자 : 반려동물을 키우는 비용이 만만찮다는 생각에 아이들이 개를 키우고 싶어해도 선뜻 못 키우고 있다. 주인공이 병원에서 고양이를 치료할 때 '싼 치료방법'으로 선택했으면 하고 주문처럼 되뇌이는 장면에서 공감하였다. ** 다른 사람들의 생각** --..
film /독립영화 리뷰
2017. 3. 22. 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