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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 새뜰마을 사업을 기록합니다!

미디토리 스토리/제작 현장 소식

by 미디토리 2019. 5. 2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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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방방곳곳을 누리는 미디토리 카메라가! 이번에는 부산광역시 금정구로 갑니다.

 

2019년 금정구에서는 '새뜰마을'사업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하고있는데요.

 

노후 주택 등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안전 및 생활인프라가 취약한 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라고 합니다.

 

이번 촬영은 서동과 부곡동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서동과 부곡동은 6.25피난민들이 정착하면서 생겨난 주거지역이라고 합니다.

 

피난이라는 역사적 배경 때문인지 집과 집사이의 간격이 좁아 통행과 택배나 물건을 옮기기에 불편한 여건이었습니다.

 

이번 사업은 좁은 길을 확장시켜 중앙의 큰 도로를 만든다고 합니다.

 

이 도로를 통해 주민들의 교류를 활성화 시키고 주거환경을 개선한다고 하는데요.

 

이길의 이름은 서동의 역사적 배경을 살려 리어카길이라고 이름 붙였다고 합니다.

 

이 길 옆에 주민공동체의 중심부가 될 주민공동공간이 들어선다고 합니다.

 

집은 단순 주거공간이 아닌 추억이 깃든 기억의 공간이라고도 하는데요.

 

주거와 추억 두가지를 모티브로 영상제작에 들어가려 합니다.

 

새뜰마을사업은 2015년부터 벌써 5년동안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미디토리는 3년간 금정구의 새뜰마을 사업을 기록해오고있습니다.

 

변화중인 마을의 모습과 변화된 마을의 모습을 보여주며, 주민과 소통하고 참여하는 새뜰마을사업이 되도록 미디토리가 '다리'의 역할을 하려 합니다.

 

마을이 어떻게 바뀔지 정말 궁금하시죠?

 

미디토리가 변화한 모습을 잘 담아오겠습니다.

 

금정구의 새뜰마을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기를 응원합니다^^

 

 

2019년 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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